렌딧 투자 이야기 3 - 원리금균등 방식과 혼합 상환방식을 분석해보자
렌딧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 중에는 렌딧에서 기존의 원리금균등 상환방식이 있었고 얼마 전 새롭게 추가된 혼합(원리금균등상환+만기일시상환) 방식이 추가된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혼합 상환 방식?!
대출 받은 금액 중 일부는 원리금균등상환으로 갚아나가고 또 나머지 일부 대출 금액은 만기일시상환으로 갚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존에 있었던 원리금균등 상환 방식과 비교 했을때 누구에게 더 유리한지를 가볍게 다뤄 보고자 합니다.
혼합방식? 대출자에게 유리할까? 투자자에게 유리할까? 아니면 P2P 대출 중계자인 랜딧?
말만 들어서는 잘 감이 오지 않아서 비슷한 이율에 투자한 채권을 가지고 지급되어 들어오는 이율을 12개월로 놓고 파악해 보았습니다.
아래 스샷 이미지는 비교를 위해 제가 직접 투자한 채권들을 뽑아 올려봅니다.
렌딧에서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계해주는 채권을 구매하면 원리금 지급 일정에 대한 스케줄 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첨부해도 딱히 잘 보이지 않아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표로 정리해봅니다.
아래와 같이 엑셀에서 표로 이율만 놓고 보니 조금은 한눈에 보기 쉽게 비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정리한 표를 훑어보면, 12개월 혼합 방식의 채권이 36개월의 원리금균등 방식의 채권과 12개월간의 이자 지급액이 비슷한 점이 눈으로 확인되네요.
이는 투자한 채권이 모두 부실채권이 되지 않고 원금과 이자 모두 회수 된다는 가정하에 혼합방식의 상환채권이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풀어서 얘기한다면 12개월 혼합 채권의 경우 전액(원금+이자)회수된 시점에서 다시 재투자가 가능하고 재투자가 시작된 초창기 이자가 높고 점점 낮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 36개월 채권과 12개월 채권은 1년을 놓고 계산을 해봤을 때 지급 되는 이자가 동일하지만 12개월 이상의 시점으로 놓고 보았을 때 혼합 채권이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6개월 채권의 경우 원금과 이자가 36개월에 걸쳐서 서서히 감소하는 것을 볼수 있고, 큰차이는 나지 않을 수 있지만 확실히 혼합채권이 유리하다는 점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3번째 채권인 12개월 원리금 균등 채권의 경우 논할 필요도 없시 가장 좋지 못한 (원금+이자)지급 활약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점 염두에 두고 투자할 채권을 선택하면 조금이나마 채권 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추가로 한마디 덧붙이면, 그렇다고 해서 마냥 혼합 채권이 좋은 것이냐....? 이점 또한 단정 지을 수 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혼합 채권의 경우 원리금 균등 채권과 비교 했을때 높은 이율에 채권이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채권 선별을 눈으로 일일히 선택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높은 수익과 안정성을 위해서는 투자자의 채권 선별이 필수일 만큼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투자한지 얼마되지 않은 저의 판단이지만 저는 확신하네요.
이정도에서 이번 렌딧 투자스토리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분 모두 항상 투자나 재태크에 성공하시길 바람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네이버에서 포스팅 되었던 블로그 내용을 티스토리로 하나식 옮기는 중입니다.
포스팅 한지 기간이 좀 된 내용이지만 아직 그래도 좀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용 참고하시라고 옮겨옵니다.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블로그 원본 포스팅 발행일 (2018. 12. 28.)